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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사생활 폭로 예고→소속사 "확인 중"
입력 2020-02-01 09:4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김용호 전 연예 기자가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의 사생활 폭로를 예고했다.
김용호 전 기자는 지난달 29일 유튜브 채널 ‘김용호 연예부장에서 서장훈에 대해 언급했다.
김용호 전 기자는 서장훈은 예전부터 안 좋은 소문이 많았다. 약점이 많은 사람이다. 최근에 서장훈에 대해 폭로하겠다는 제보자를 만났다. 제보자는 하루라도 빨리 폭로를 해달라고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서장훈에 대한 제보는 어제가 처음이 아니다. 과거에도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연예계에서 서장훈에 대한 평판은 김건모와 비슷하다. 안하무인이고, 본인만 잘난 줄 알고 까칠하다”며 김건모를 폭로하기 전과 똑같이 폭로하기 전 경고부터 하겠다”고 이야기했다.

이와 관련 서장훈 소속사 미스틱 스토리는 해당 이슈에 대해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서장훈은 농구선수 출신으로 1998년 데뷔해 2013년까지 15년간 선수 생활을 했다. 현재는 여러 예능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 활약하고 있다. 서장훈은 SBS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 MBC ‘편애중계, JTBC ‘아는 형님, KBS조이 ‘연애의 참견 시즌3 ‘무엇이든 물어보살 등에 출연 중이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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