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혜성 아나운서, 김준수와 환한 투샷…"라이브 덕에 고막 황홀"
입력 2020-01-31 16:2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혜윤 인턴기자]
이혜성 KBS 아나운서가 가수 김준수와의 투샷을 공개했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밤 열두시에 라이브를 두 개나 해주시는 애기샤 천사샤 김준수 님! 고막이 황홀했습니다"라며 "콩어플로 다시 듣기 하실 수 있어요! 여기는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 매일밤 12시 Cool FM 89.1"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혜성 아나운서와 김준수는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김준수가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 많이 들어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홍보 겸 인사를 하자, 이헤성도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한다. 손을 흔들고 있는 두 사람의 환한 모습이 스튜디오를 밝힌다.
누리꾼들은 "와 저도 라디오 듣고 고막이 황홀했어요", "다시 듣기 중, 넘 좋았어요", "두 분 다 열일하시네요. 감사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혜성 아나운서가 DJ로 활약하고 있는 KBS Cool 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는 매일 밤 12시부터 다음날 오전 2시까지 방송된다.
stpress3@mkinternet.com
사진|이혜성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