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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임신 중 청순미 뽐내며 `요리삼매경`
입력 2020-01-31 15:4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배우 서효림이 요리 태교에 나섰다.
31일 서효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리가 산으로 가는 찰나 어쩌지..딱 걸렸다...그래도 맛있었음!!"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효림은 헐렁한 셔츠에 앞치마를 맨 채 요리에 열중하고 있다. 제법 배가 부른 가운데,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며 머리가 흐트러진줄도 모르고 요리에 집중하는가 하면, 활짝 웃는 서효림의 청순 미모가 빛나고 표정에는 행복이 묻어난다. 또 산으로 간다는 해산물 요리는 레스토랑 요리처럼 고급스럽고 맛있어 보인다.
서효림은 지난해 12월 22일 배우 김수미의 아들이자 나팔꽃 F&B 정명호 대표와 결혼했다. 결혼과 임신을 함께 알려 축하를 받았던 서효림은 현재 태교에 열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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