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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공간을 만나다…이색 컬래버 `오늘도 굿나잇`
입력 2020-01-31 15: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아티스트와 공간의 이색 컬래버레이션 무대가 펼쳐진다.
2월 15일 서울 사오공 라이브 스튜디오에서는 가수 지진석의 음악적 아이덴티티를 살린 기획에 맞춰 특색 있는 무대가 진행된다.
콘서트 주제 '오늘도 굿나잇'은 '시간의 움직임에 따라 마무리는 여유롭게' 라는 뜻으로 지진석과 관객과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형 미니 콘서트 무대를 뜻한다. 게스트로 2인조 남성그룹 우리자리가 출연한다.
지진석은 ‘크러쉬-sofa로 큰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유튜브 ‘odg 채널을 통해서 300만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독보적인 음색과 가창력을 지닌 아티스트다.
한편 사오공 라이브 스튜디오는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무대를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보며 즐길 수 있는 특별함을 선하는 융복합 문화 공연장이다. 최근에는 꾸준하게 실력파 아티스트들을 발굴하며 공연을 기획하는 프라이빗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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