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양주 가죽공장서 폭발 화재로 2명 사망·1명 실종·8명 부상
입력 2020-01-31 13:42 
양주 공장 폭발화재 현장 [사진 = 연합뉴스]

31일 오전 11시 25분께 경기 양주시 광적면 가납리의 한 가죽가공업체에서 폭발사고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최소 2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다.
부상자 8명은 병원으로 이송 중이며 약 20명은 자력으로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주에서 공장 폭발 화재 사고 [사진 = 연합뉴스]
화재 상황을 접수한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약 25분 만에 진화를 완료했다.
소방당국은 잔불을 확인하는 한편, 실종자 수색 작업을 통해 정확한 인명피해 상황을 파악 중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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