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설 연휴 결방 `스토브리그` 31일 강두기 vs 임동규 맞대결 전파…이세영 표정 의미는?
입력 2020-01-31 07:55 
[사진 출처 = 화면 캡처]


설 연휴 기간 결방으로 시청자들에게 아쉬움을 줬던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가 31일 밤 방영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드림즈 대 바이킹스 연습경기'가 전파를 탄다.
이에 앞서 남궁민과 박은빈, 이대연의 롤러코스터급 표정 변화를 담은 '감정 널뛰기 쓰리샷'이 공개돼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이날 관심사는 드림즈 갓투수 강두기(하도권)와 바이킹스 슈퍼타자 임동규(조한선)의 맞대결이다.

공개된 쓰리샷에는 남궁민 박은빈, 이대연이극중 관객석에 자리를 잡고 쾌재·환호·씁쓸·당황 등 시시각각으로 급변하는 '예측불가 표정'을 짓고 있다.
백승수와 김종무는 대화를 나누며 경계심 풀지 않는 모습을, 이세영은 두 사람을 지켜보며 불안한 눈빛을 연기한다.
또한 백승수는 심각한 표정을 보이다가 순식간에 살짝 미소를 띈다. 이세영은 긴장된 얼굴과 결연한 표정을 짓는다. 여기에 김종무 역시 짜증스러운 표정으로 한탄을 하다가 벌떡 일어나 환호를 지르는 등 반전미를 보인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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