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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미♥윤전일, 4월26일 결혼 발표→웨딩화보 공개 `축하 물결` [MK이슈]
입력 2020-01-31 07:3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동갑내기 커플 배우 김보미(32)와 발레리노 윤전일(32)이 4월 26일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매력적인 웨딩 화보를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투브라이드(toBRIDE)는 30일 배우 김보미와 발레리노 윤전일 커플의 매력적인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예비 부부는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정장과 드레스를 입고 있다. 다양한 포즈와 의상이 어우러져 한폭의 영화를 보는 듯하다. 김보미와 윤전일의 웨딩 화보는 투브라이드(toBRIDE) 2020년 2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앞서 김보미 소속사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김보미와 발레리노 윤전일이 2020년 4월 26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한다. 추가사항은 사생활이라 밝히기 어렵다”고 밝혔다.
김보미 윤전일 커플은 지난해 10월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화제를 모았다. 당시 소속사는 김보미와 윤전일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이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김보미와 윤전일은 무용계 오랜 동료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했다. 교제 시기는 개인의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공개 열애 1개월 만에 결혼 소식을 발표하며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에 많은 이들이 축하를 보냈다.
김보미 윤전일의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예쁜 사랑의 결실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선남선녀의 만남이다", "행복하길 바래요", "결혼 진심으로 축하한다" 등의 따뜻한 축하와 응원이 쏟아졌다.
김보미의 지난 7월 종영된 KBS2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에서 발레리나 금니나 역을 맡아 안정된 연기력과 뛰어난 무용 실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김보미는 세종대학교 무용과 출신으로 발레를 전공했다.
윤전일은 Mnet 댄스 경연 프로그램이었던 ‘댄싱9을 통해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국내 발레계의 대표 스타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으로, 국립발레단 및 루마니아국립오페라발레단에서 주역 무용수로 활동하기도 했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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