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서가대] 뉴이스트X트와이스, 본상 수상에 “좋은 음악으로 보답”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뉴이스트와 트와이스가 ‘서울가요대상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30일 오후 6시 50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는 신동엽, 조보아, 김희철의 진행으로 제29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하 ‘서가대)이 열렸다. 올해 29회를 맞은 서울가요대상은 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중음악 시상식이다.
이날 수상 직후 무대에 오른 뉴이스트는 "큰 상 받을 수 있게 해주신 팬분들 감사하다. 2020년에도 활발한 활동, 좋은 음악으로 보답드리겠다. 항상 저희 옆에서 열심히 해주시는 회사 분들과 스태프 분들께도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트와이스는 "2020년 모두에게 좋은 일 가득했으면 좋겠다. 트와이스에게 소중하고 특별한 존재가 있다. 바로 원스다.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하고, 저희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가대는 KBS 드라마, KBS 조이, KBS W 등에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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