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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라인업 `젠틀맨`, 메인 포스터 공개
입력 2020-01-30 17:5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영화 '젠틀맨'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젠틀맨'은 마약왕 믹키 피어슨(매튜 맥커너히 분)이 자신의 마리화나 제국을 둘러싸고 벌이는 예측불허 게임을 담은 범죄 오락 액션이다. '알라딘'으로 국내에서 1천만 관객을 동원한 가이 리치 감독과 매튜 맥거너히, 휴 그랜트 등 초호화 할리우드 배우들의 만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룰은 오직 하나! 승자만이 정글을 지배한다"라는 카피와 함께 캐스팅 라인업을 한 눈에 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유럽을 장악한 마약왕 보스 믹키 피어슨을 연기하는 매튜 맥커너히는 포스터 속에서도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선보여 위엄을 느끼게 한다. 컬러 선글라스와 가죽 점퍼가 인상적인 휴 그랜트는 믹키의 뒤를 캐는 러블리한 탐정 플레처로 분해 역대급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외에도 콜린 파렐, 헨리 골딩, 미셸 도커리 등 출연한다. 오는 2월 19일 국내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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