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은혜 `우다사`로 날개 달았다…광고-드라마 `종횡무진`
입력 2020-01-30 16:0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박은혜가 예능 프로그램에 이어 드라마, 광고까지 ‘올킬하며 제2의 전성기를 예고했다.
박은혜는 29일 종영한 MBN 예능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한 발 다가가는 데 성공했다. 기존 보여주지 못했던 솔직하면서도 털털한 모습을 보여준 것은 물론, 이혼의 아픔을 겪은 뒤 쉽게 털어놓지 못했던 속내를 허심탄회하게 밝히며 응원을 받았다.
특히 싱글맘이자 육아와 일을 함께 하는 워킹맘으로서의 고충을 진정성 있게 전달하면서도 엄마의 '힘'을 시청자에 보여주며 진심어린 박수를 받았다.
'우다사'를 성공적으로 마친 박은혜는 광고, 드라마까지 섭렵하며 한 장르에 머무르지 않고 각 영역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낼 예정이다. tvN 새 토일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에서 장필승의 엄마 역을 맡아 박은혜 표 엄마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며, JTBC 드라마 ‘쌍갑포차에도 특별출연 한다.
뿐만 아니라, 박은혜는 최근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ABH+(에이비에이치플러스) 모델로 발탁되는 등 예능-드라마-광고계까지 모두 섭렵하며 2020년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