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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 안나, 출산 후 날씬 근황...건나블리 동생 공개
입력 2020-01-30 10:4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혜윤 인턴기자]
축구선수 박주호 아내 안나가 셋째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안나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2 weeks together'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나는 갓난아이를 안고 있는 모습이다. 안나와 아기의 얼굴이 스티커로 가려지긴 했지만 품 속 아기는 첫째 나은, 둘째 건후의 막내동생으로 추정된다. 스티커로 얼굴이 가려진 아기는 후드티셔츠와 줄무늬 바지 차림이 귀엽다. 또 지난 13일 셋째 출산 소식을 알린 뒤 보름 여 지났을 뿐인데 안나의 날씬한 모습도 인상적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동생도 얼른 보고 싶어요", "건강관리 잘 하세요", "나은이랑 건후 닮아 이쁠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주호, 안나 부부는 딸 나은, 아들 건후와 함께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박주호는 "셋째가 생겼다. 가족들이 출산 준비로 인해 잠시 스위스에 가 있을 예정이다"고 밝혔으며 지난 13일 셋째를 품에 안아 다둥이 가족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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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나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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