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컨콜] 삼성전자 "4분기 휴대폰 7500만대·태블릿 700만대 판매"
입력 2020-01-30 10:43 
갤럭시S10. [사진제공 =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30일 2019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휴대폰 전체 판매량은 7500만대, 태블릿은 700만대를 기록했다"며 "이 중 스마트폰 비중은 90% 초반대며 스마트폰 평균판매단가(ASP)는 216달러"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스마트폰과 태블릿 판매량은 전분기 대비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나 ASP는 4분기 대비 상승할 것"이라며 "스마트폰 판매량 비중은 4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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