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마마마 휘인 A형 독감 판정, `서울가요대상` 불참..."휴식 필요"(종합)
입력 2020-01-30 10:12  | 수정 2020-01-30 10:3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걸그룹 마마무 휘인이 A형 독감 판정을 받아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에 불참한다.
소속사 RBW는 29일 마마무 공식 팬카페를 통해 휘인은 전일 감기 몸살 증상으로 병원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았다. 검사 결과 A형 독감으로 판정됐다”며 "상태 호전을 위해 반드시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전문의의 소견에 따라, 30일 진행되는 제29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 불참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휘인이 빠른 시일 내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들과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개성과 카리스마 넘치는 독보적 그룹 마마무는 연말 연시 가요시상식을 휩쓸고 있다. 최근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 OST '자꾸 더 보고 싶은 사람'을 발표했다.
한편, 이날 열리는 '제29회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은 신동엽, 김희철, 조보아가 MC를 맡고 트와이스,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몬스타엑스, 레드벨벳, 뉴이스트, 김재환, AB6IX, TXT, 하성운 등 가요계 스타들이 총출동할 예정이다. 하정우, 이하늬, 정려원, 유승호 등 톱스타들이 시상자로 나서 화려함을 더한다.
sje@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