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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 감량 성공 “3개월 30kg...11kg 더 빼 75kg까지”
입력 2020-01-28 14:5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이 3개월 만에 30kg 감량에 성공했다.
신동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동의 다이어트 전과 후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층 홀쭉해진 신동의 몸매가 눈길을 끈다.
이어 신동은 3개월 30kg. 전에는 굶어서 요요. 이번엔 3끼 먹으니까 요요 걱정없어. 끝난 거아냐. 11kg 더 뺄 거야. 75kg 기대해주세요”라고 덧붙이며 다이어트 의지를 불태웠다. 또한 연습실에서 찍은 거울 셀카도 공개했다.
이를 본 래퍼 딘딘은 와 진짜 신기하다 신기해ㅋㅋㅋㅋ”라며 댓글을 남겼다.

앞서 신동은 지난해 말 116kg의 체중에서 17kg을 감량한 사진을 공개하며 각종 포털 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어 순위 상위권을 차지한 바 있다.
한편 신동이 속한 슈퍼주니어는 28일 정규 9집 리패키지 앨범 ‘타임리스(TIMELESS)'를 발매한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신동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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