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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김선호X문세윤, 자충수... 배우팀 돌까기 패배
입력 2020-01-26 18:4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석훈철 객원기자]
김선호, 문세윤의 자충수가 배우팀의 패래를 초래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는 경상북도 안동으로 여행을 떠난 1박 2일 멤버들의 활약상을 그렸다.
멤버들은 고산정에서 네 번째 미션인 돌까기에 돌입했다. 배우팀과 가수팀은 시작 전부터 신경전을 벌였다. 딘딘은 "정훈이 형이랑 팀하면 편할 거 같아"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딘딘의 역공에 의해 연정훈 돌은 아웃됐다. 배우팀은 김선호, 문세윤의 활약 덕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이에 가수팀은 깐족대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선호의 실수로 딘딘과 문세윤의 1대1 매치가 성립됐다. 문세윤의 회심의 공격이 아웃되면서 네 번째 미션은 가수팀의 승리로 돌아갔다.
한편 ‘1박 2일은 우리가 알고 있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아름다운 우리나라를 유쾌한 여섯 남자가 1박 2일로 여행을 떠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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