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성·귀경길 모두 정체…꽉 막힌 고속도로
설날인 오늘 귀성길과 귀경길 양방향 모두 정체가 극심해 운전자들이 '거북이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귀성 방향 정체는 오늘 밤 11시쯤 해소될 것으로 보이지만, 귀경 방향 정체는 내일 새벽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 유럽도 뚫렸다…'우한 폐렴' 전 세계 확산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환자가 중국 내에서만 1,300명에 육박하는 가운데 프랑스와 호주에서도 감염자가 나왔습니다.
'우한 폐렴'이 중국 국경을 넘어 전 세계 곳곳으로 퍼져 나가고 있습니다.
▶ 외교부 "우한 철수 권고"…일부 병원 '허술'
외교부가 조금 전 중국 우한시를 포함한 후베이성 전역의 여행경보를 3단계인 '철수권고'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확산 공포가 커지고 있지만, 국내 일부 병원이 환자 면회 제한 등의 조치를 취하지 않아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 성묘객 탄 배 전복…차량화재 산불 번질 뻔
울산 울주군의 한 저수지에서 성묘객 10명을 태운 선박이 침몰해 1명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서울양양고속도로를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 산불로 번질 뻔했습니다.
▶ '윤석열 패싱' 해명…대검 "이해 안 돼"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이 윤석열 검찰총장을 건너뛰고 추미애 법무부장관에게만 사무보고를 했다는 비판이 일자 "규칙에 따라 보고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대검찰청은 서울고검에도 보고가 늦었던 점은 전혀 해명되지 않는다며 반박했습니다.
▶ 터키에서 규모 6.8 강진…900여 명 사상
터키 동부에서 규모 6.8의 강진이 일어나 최소 21명이 숨지고 1,000여 명이 다쳤습니다.
무너진 건물 잔해에 갇혀 있는 사람도 수십 명에 달해 희생자가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설날인 오늘 귀성길과 귀경길 양방향 모두 정체가 극심해 운전자들이 '거북이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귀성 방향 정체는 오늘 밤 11시쯤 해소될 것으로 보이지만, 귀경 방향 정체는 내일 새벽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 유럽도 뚫렸다…'우한 폐렴' 전 세계 확산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환자가 중국 내에서만 1,300명에 육박하는 가운데 프랑스와 호주에서도 감염자가 나왔습니다.
'우한 폐렴'이 중국 국경을 넘어 전 세계 곳곳으로 퍼져 나가고 있습니다.
▶ 외교부 "우한 철수 권고"…일부 병원 '허술'
외교부가 조금 전 중국 우한시를 포함한 후베이성 전역의 여행경보를 3단계인 '철수권고'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확산 공포가 커지고 있지만, 국내 일부 병원이 환자 면회 제한 등의 조치를 취하지 않아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 성묘객 탄 배 전복…차량화재 산불 번질 뻔
울산 울주군의 한 저수지에서 성묘객 10명을 태운 선박이 침몰해 1명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서울양양고속도로를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 산불로 번질 뻔했습니다.
▶ '윤석열 패싱' 해명…대검 "이해 안 돼"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이 윤석열 검찰총장을 건너뛰고 추미애 법무부장관에게만 사무보고를 했다는 비판이 일자 "규칙에 따라 보고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대검찰청은 서울고검에도 보고가 늦었던 점은 전혀 해명되지 않는다며 반박했습니다.
▶ 터키에서 규모 6.8 강진…900여 명 사상
터키 동부에서 규모 6.8의 강진이 일어나 최소 21명이 숨지고 1,000여 명이 다쳤습니다.
무너진 건물 잔해에 갇혀 있는 사람도 수십 명에 달해 희생자가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