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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1-19 19:11  | 수정 2009-01-19 19:11
▶ 경제팀 윤증현·진동수 투톱 체제
이명박 대통령이 중폭 개각을 단행했습니다.
경제팀은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와 진동수 금융위원장 내정자의 쌍두마차 체제가 형성됐습니다.
경제계는 위기 극복의 적임자라고 평가했습니다.

▶ 여, 내부 불만 팽배…야 "측근 인사"
개각과 관련해서 한나라당은 당내 인사들이 포함되지 않아 내부 불만이 팽배한 모습이며 민주당 등 야당은 권력기관장에 이어 장·차관급 인사에서도 측근들을 대거 중용했다고 혹평했습니다.


▶ 한강변 초고층아파트 전면 허용
여의도와 압구정, 잠실에 63빌딩보다 높은 초고층 아파트가 전면 허용됩니다.
서울 한강변을 둘러싸고 있는 병풍아파트가 사라질 전망입니다.

▶ "100대 건설사 중 1곳 퇴출"
111개 건설·조선사 가운데 13개사가 워크아웃 대상인 C등급을 받았으며 1개 건설사가 퇴출 명단에 올랐습니다.

▶ 미네르바 진짜·원조 공방 가열
신동아는 인터넷 논객 미네르바가 7명의 금융전문가그룹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검찰은 수사 필요성이 없다고 일축했고, 변호인 측도 구속된 박모씨가 미네르바가 맞다고 밝혔습니다.

▶ "여성 배제한 종중 결의 무효"
여성을 배제한 채 남성끼리 결정한 종중 결의는 무효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 "실업자 178만"…휴직자 생계 지원
최악의 경우 올해 실업자 수가 180만 명에 이르는 등 다음 달에 사상 최악의 고용 한파가 닥칠 전망입니다.
정부가 무급 휴직자 생계 지원에 나섭니다.

▶ 7명 중 1명 알레르기 환자
환경 악화의 영향으로 우리 국민 7명 중 1명이 알레르기 질환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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