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최재국 현대차 부회장 돌연 퇴진
입력 2009-01-19 18:41  | 수정 2009-01-19 18:41
현대차의 최재국 부회장과 서병기 부회장 등이 전격 일선에서 물러났습니다.
현대차는 지난해 11월 부회장으로 승진하면서 국내와 해외 영업을 총괄해온 최재국 부회장과 서병기 품질 담당 부회장을 고문으로 위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현대차는 지난달 10일 사장으로 승진하면 국내와 해외영업을 맡아왔던 이광선 사장을 글로비스 사장으로 전보 발령했습니다.
현대차의국내와 해외영업 담당 사장에는 글로비스 양승석 사장을 발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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