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미 바이오펀드, 신성장동력펀드 투자 타진
입력 2009-01-19 14:43  | 수정 2009-01-19 14:43
지식경제부는 미국의 바이오 전문 컨설팅 투자기업인 버릴 앤 컴퍼니의 대표 스티븐 버릴 회장이 방한해 한국 진출 추진의사를 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경부는 "버릴 회장이 임채민 차관과의 면담에서 한국 바이오산업의 가능성을 설명하면서 해외자본 유치를 통한 신성장 동력펀드 참여의사를 적극적으로 표명했다"고 전했습니다.
버릴 회장은 미국 1위의 바이오 기업인 암젠과 2위 업체 제네테크의 설립에 관여했으며, 현재 10억 달러를 넘는 규모의 바이오 전문펀드를 운용하고 있는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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