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PGA 최경주, 타이틀 방어 실패
입력 2009-01-19 13:33  | 수정 2009-01-20 10:38
한국 프로골프의 간판 최경주가 미국 프로골프, PGA 투어 소니오픈에서 타이틀 방어에 실패했습니다.
최경주는 하와이주 호놀룰루 와이알레이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소니 오픈 마지막 라운드에서 4타를 줄이는데 그쳐, 최종 합계 7언더파 273타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나상욱은 최종 합계 11언더파 269타로 공동 5위에 올랐습니다.
우승컵은 15언더파를 친 잭 존슨에게 돌아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