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12시 주요뉴스
입력 2009-01-19 12:11  | 수정 2009-01-19 12:11
▶ 오늘 오후 경제부처 등 개각
오늘 오후 개각에서 강만수 장관 후임에 윤증현, 금융위원장에는 진동수, 통일부장관은 현인택 고려대 교수가 유력합니다. 여당 인사의 입각은 없습니다.

▶ 정세균 "TK 독식 인사 실망"
정세균 민주당 대표는 권력기관장 교체가 대구 경북 출신이 독식했고, 대통령 고향출신이 세력으로 병풍을 친 인사여서 실망스럽다고 말했습니다.

▶ 한강변 초고층아파트 전면 허용
여의도와 압구정, 잠실에 63빌딩보다 높은 초고층 아파트가 전면 허용됩니다. 오세훈 시장은 공용 녹지 축을 확보하면서 초고층 아파트를 허용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 삼성그룹 임원 승진 10% 줄어
삼성그룹 임원 승진자가 10%, 삼성전자는 20% 줄었습니다. 이건희 전 회장 일가에서 이재용 전무는 유임됐습니다.


▶ "100대 건설사 중 1~2곳 퇴출"
시공능력 상위 100위권 건설사 한두 곳이 퇴출대상에 올랐습니다. 당초 열개 정도로 예상됐던 워크아웃 기업은 20곳 정도로 대폭 늘어납니다.

▶ 신동아 "미네르바는 7명 그룹"
신동아는 인터넷 논객 미네르바가 7명의 금융전문가그룹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검찰은 그럴 리 없다며 반박했습니다.

▶ '여대생 실종' 검색 누리꾼 압수수색
군포시 여대생 실종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용의자를 찾기 위해 포털사이트에서 관련 내용을 검색한 모든 네티즌에 대해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과잉수사라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외고생 절반 '강남·목동·노원' 출신
서울시내 6개 외고 합격생의 절반 이상이 강남 3구와 양천국 목동, 노원구 등 5개 구 출신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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