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인구가 5년 연속 증가하고, 시민의 평균 연령은 37세로 10년 전보다 5세 가량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가 발표한 인구통계에 따르면 서울 인구는 지난해 말을 기준으로 1년 전보다 0.33%, 3만 4천여 명 증가한 1천45만 6천여 명으로, 5년 연속 늘어났습니다.
내국인은 8천여 명 늘어난 데 그친 반면, 취업을 목적으로 한 한국계 중국인의 늘어나면서 외국인 인구가 2만 6천여 명 증가했습니다.
서울 시민의 평균 연령은 37세로, 10년 전보다 4.7세 높아졌고,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10년 전보다 39만 3천여 명이 늘어난 89만 8천여 명이었습니다.
출생아 수는 지난해 9만 6천241명으로, 한해전보다 3천900여 명 감소해, 3년 만에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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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발표한 인구통계에 따르면 서울 인구는 지난해 말을 기준으로 1년 전보다 0.33%, 3만 4천여 명 증가한 1천45만 6천여 명으로, 5년 연속 늘어났습니다.
내국인은 8천여 명 늘어난 데 그친 반면, 취업을 목적으로 한 한국계 중국인의 늘어나면서 외국인 인구가 2만 6천여 명 증가했습니다.
서울 시민의 평균 연령은 37세로, 10년 전보다 4.7세 높아졌고,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10년 전보다 39만 3천여 명이 늘어난 89만 8천여 명이었습니다.
출생아 수는 지난해 9만 6천241명으로, 한해전보다 3천900여 명 감소해, 3년 만에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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