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원세훈 국정원장 내정자 "국민 위해 봉사"
입력 2009-01-19 11:47  | 수정 2009-01-19 16:56
후임 국정원장으로 내정된 원세훈 행정안전부 장관은 "국정원장도 국정을 맡는 자리 가운데 하나"라며 "자리를 옮겨 일한다는 생각으로 성실히 일하겠다"고 말했다고 행안부 고위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원 장관은 향후 국정원장직 수행과 관련해 "현 단계에서는 특별히 할 이야기가 없다"면서 "앞으로 업무를 파악한 뒤 판단해 보겠다"고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