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광교 이던하우스 잔여분 경쟁률 13대 1 넘어
입력 2009-01-19 10:35  | 수정 2009-01-19 17:05
수도권에서 올해 첫 분양에 나섰다가 청약 미달 사태를 빚은 경기도 수원 광교신도시 이던하우스의 잔여 가구에 대한 추가 모집에서 경쟁률이 13대 1을 넘었습니다.
이던하우스 시행사인 용인지방공사는 1~3순위 청약에서 미달된 233가구에 대한 추가 청약을 받은 결과 3천여 명이 신청해 약 13.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용인지방공사는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정한 뒤 모레(21일)부터 23일 일반 분양 당첨자와 동시에 분양 계약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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