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전 자치구에 사이버 대응센터 설치
입력 2009-01-19 10:27  | 수정 2009-01-19 13:54
서울시가 모든 자치구에 사이버 침해 대응센터를 설치하는 등 사이버 보안체제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30억 원의 예산을 들여 25개 자치구에 사이버 침해 대응센터를 설치해 사이버 범죄가 발생할 경우 시 보안센터와 행정안전부, 국가정보원과 연동하는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이 센터는 자치구의 중요한 보안 업무를 서울시 보안센터와 연계해, 해킹과 바이러스를 실시간 차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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