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지하철·시내버스, 26일~27일 연장 운행
입력 2009-01-19 10:13  | 수정 2009-01-19 10:13
서울시는 오는 23일부터 28일까 6일간을 설 연휴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귀성객과 심야 귀경객, 성묘객을 위한 교통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이 기간에 고속버스와 시외버스를 하루 평균 1천 회 늘려 매일 6천 회 정도 운행하고, 심야 귀경객들을 위해 26일과 27일에는 이튿날 새벽 2시까지 지하철과 시내버스를 연장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23일 오전 4시부터 27일 자정까지 개인택시 부제를 해제해 1만 5천여 대의 택시를 더 운행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