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시민단체, '공정택 무혐의' 재정 신청할 것
입력 2009-01-19 04:39  | 수정 2009-01-19 08:56
시민단체들이 공정택 서울시 교육감을 일부 무혐의 처분한 데 대해 재정신청을 하기로 했습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과 참여연대 등 40여 개 단체로 구성된 공동대책위원회는 공 교육감이 학원장에게 빌린 4억여 원과 사학재단 등에게 받은 후원금 수천만 원을 무혐의로 결론 내린 수사 결과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공대위는 오늘(19일) 참여연대 느티나무 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일(20일) 서울중앙지방 법원에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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