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오바마 취임식 '위협' 신고 증가"
입력 2009-01-18 21:43  | 수정 2009-01-18 21:43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취임식이 눈앞에 다가오면서 의심스런 활동과 물건에 대한 신고도 점점 더 늘고 있다고 미 연방수사국(FBI)이 밝혔습니다.
FBI 워싱턴지부의 대테러 담당자인 존 피렌은 취임식이 다가올수록 위협 조짐도 드러나고 있다면서 사람들은 더욱 신경을 쓰면서 적극적으로 신고하려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행사 방해 목적의 테러 계획 등에 관한 믿을 만한 정보는 아직 입수되지 않은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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