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EU FTA 내일 통상장관 회담
입력 2009-01-18 21:37  | 수정 2009-01-18 21:37
한국과 유럽연합(EU) 간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이 1분기 타결을 위한 막바지 절충 작업에 돌입합니다.
지난달 오스트리아 빈에 이어 서울에서 수석대표 간 회의를 가진 양측은 내일(19일)과 모레(20일) 통상장관회담을 개최해 한·EU FTA의 실질적 타결에 나섭니다.
양측은 자동차, 원산지, 서비스, 지리적 표시 등 핵심 쟁점에 대해 이번 장관급 회담에서 이견을 좁히고 나서 8차 협상에서 마무리 짓는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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