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한상률 국세청장이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이번 주초에 국세청과 경찰청, 국정원 등 이른바 4대 권력기관장들에 대한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4대 권력기관에 대한 인사가 임박했다"면서 "조직 동요와 업무 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인사를 서두르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4대 권력기관장 후임자에 대한 인선에 본격 착수해, 후보 명단을 최대 3배수 이내로 압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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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4대 권력기관에 대한 인사가 임박했다"면서 "조직 동요와 업무 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인사를 서두르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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