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 대통령-박 대표 내일 새해 첫 정례회동
입력 2009-01-18 08:58  | 수정 2009-01-18 11:05
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는 내일(19일) 새해 첫 정례회동을 갖고 정국 현안을 논의합니다.
당 핵심 관계자는 2월 임시국회에서 다뤄질 중점법안 추진 방안을 비롯해 경제위기 극복 방안이 주요 의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대통령의 요청도 듣고 당도 필요한 의견을 피력하는 자리라는 점을 감안하면 개각에 대한 의견도 교환될 수 있다며 책임정치 구현을 위한 정치인 입각 문제가 건의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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