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영국 "가자 무기밀매 감시에 해군력 지원"
입력 2009-01-18 01:56  | 수정 2009-01-18 01:56
영국은 가자 사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가자지구로 무기가 밀반입되지 않도록 감시하는 데 해군력을 지원하겠다고 제안했습니다.
고든 브라운 영국 총리는 기자들에게 이런 제안을 공개하면서 독일과 프랑스 정부도 유사한 제안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브라운 총리는 "이스라엘, 이집트, 팔레스타인 당국은 이러한 제안이 유효하다는 점을 알고 있다"며 "이 제안이 휴전을 좀 더 쉽게 이끌어내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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