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이대훈 행장, 2020년 현장 경영 시작
입력 2020-01-12 11:28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이 지난 10일 서울 강동구 농협은행 서울영업본부에서 서울·강원권역 사무소자들에게 올해 사업 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 = NH농협은행>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이 새해를 맞이해 전국 현장 행보에 나선다. 농협은행은 이 행장이 지난 10일 서울·강원을 시작으로 내달 초까지 전국을 돌며 현장 소통 경영을 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행장은 서울·강원권역 사무소장들과 조기 사업 추진 태세 확립, 건전성 제고, 디지털금융선도·글로벌 사업 확대, 금융소비자보호 등을 논의했다. 이 행장은 "2020년은 농협은행의 디지털 휴먼뱅크 대전환의 해"라며 "영업본부별 미션을 명확히 수립하고 이에 입각해 사업을 추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새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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