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사랑의 불시착` 현빈, 주머니 속 손예진 사진 간직하고 있었다
입력 2020-01-11 21:2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태성 객원기자]
리정혁(현빈 분)이 윤세리(손예진 분)의 사진을 갖고 있었다.
11일 밤 방송된 tvN 토일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는 윤세리를 대신해 총을 맞은 리정혁이 병원에서 수술을 받는 모습이 나왔다.
윤세리의 피로 리정혁은 수술을 받을 수 있었다. 리정혁이 수술을 받는 동안 윤세리는 걱정하며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나기를 간절히 바랬다.
수술실 앞에서 앉아 있는 윤세리에게 박광범은 리정혁이 입고 있던 옷을 들고 나왔다. 윤세리는 "광범 씨도 어서 남은 치료 받으라"며 그를 돌려보냈다.
윤세리는 리정혁의 옷을 정리하다 그의 주머니 속에 자신의 사진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녀는 "안 찍는다고 했으면서"라며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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