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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백청강XHYNN(박혜원), 8번째 동점 기록... 2020 불후 슈퍼루키 대결 무승부
입력 2020-01-11 18:5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석훈철 객원기자]
2020 불후 슈퍼루키 백청강과 HYNN(박혜원)이 무승부를 기록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는 가슴을 파고드는 선율, 작곡가 장욱조 편으로 방송됐다.
첫 번째 무대를 장식한 백청강은 조용필의 '상처'를 선곡했다. 그는 애절한 원곡의 감정을 살리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알리는 "어떻게 저런 소리를 낼 수 있는지 궁금하게 한 무대였다"고 밝혔다.
두 번째 무대에 오른 HYNN(박혜원)은 최진희의 '꼬마 인형'을 불렀다. HYNN은 특유의 가창력을 통해 관객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박애리는 "청량감이 느껴졌다"며 HYNN의 무대를 극찬했다.
백청강과 HYNN은 각자 393표를 받으며 통산 8번째 무승부를 기록했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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