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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김건모 장인 장욱조, "백청강XHYNN, 탐나는 인재다"
입력 2020-01-11 18:5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석훈철 객원기자]
작곡가 장욱조가 백청강, HYNN(박혜원)의 무대를 극찬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는 가슴을 파고드는 선율, 작곡가 장욱조 편으로 방송됐다.
장욱조는 "조용필과 같이 의논하면서 만들었다"고 '상처'의 탄생 비화를 밝혔다. 그는 "부르기 어려운 노래인데 백청강 씨는 예쁘게 잘 부르셨다. 기회가 되면 곡을 주고 싶다"고 극찬했다.
장욱조는 "폭발적인 고음이 인상적이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노래도 잘하고 예쁘고. 욕심이 나는 인재입니다"라고 HYNN의 무대를 칭찬했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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