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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냥집사 손담비 일상, 개냥이 애교로 맞이한 아침
입력 2020-01-11 00:01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나혼자산다에서 손담비가 반려인 일상을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 손담비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손담비는 반려묘 에곤과 함께 아침을 맞이했다. 자취 12년차라고 밝힌 손담비는 에곤 실러를 좋아해 반려묘 이름을 지었다고 말했다.
아침 맞이 스트레칭을 하던 손담비는 힐을 신고 댄스를 춰서 몸이 좀 틀어졌다. 그래서 스트레칭을 자주하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손담비는 아침부터 더덕주스를 먹는게 피부피결이라고 밝혔다.

더덕주스를 먹고 사과 두 쪽을 먹으며 아침 식사를 마무리했다. 화장을 하기 전 생얼을 보인 손담비는 37살의 동안 피부를 드러내기도 했다.
평소 스쿠터를 타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한 손담비는 ‘동백꽃필무렵에서도 대역을 안 썼다”라고 말했다. 이어 스쿠터를 타고 밖으로 나간 손담비는 혼자 넘어져 웃음을 자아냈다.
려원의 집에 온 손담비는 려원네 고양이 배변을 치워줬다. 고양이 배변을 치워주고 집주인처럼 자연스럽게 커피를 내리고 귤을 꺼내 먹었다. 커피를 마시며 얄리와 에찌를 부른 손담비는 에찌의 애교에 즐거워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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