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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니-최준용 `신나는 댄스 세리머니` [MK포토]
입력 2020-01-10 20:53 
매경닷컴 MK스포츠 (잠실학생체육관)=김재현 기자
10일 오후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2019-2020 프로농구 서울 SK와 전주 KCC의 경기에서 SK가 KCC를 꺾고 귀중한 1승을 챙겼다.
SK는 최준용과 최성원, 워니 등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쳐 승리했다.
SK 워니와 최준용이 승리 후 댄스 세리머니를 하며 기뻐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KCC는 2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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