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조여정, 이지훈·오나라와 99억 케미... `빛나는 비주얼’
입력 2020-01-10 15:3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배우 조여정이 이지훈, 오나라와 빛나는 케미를 자랑했다.
10일 조여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99억의여자 서연이도 꾸몄어요. 희주커플에 저도 좀 끼워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여정, 이지훈, 오나라는 각각 드레스와 턱시도로 멋을 내며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조여정과 오나라는 다정하게 어깨동무하며 카메라 밖에서는 누구보다 친근한 케미를 자랑했다. 또한 이지훈은 해맑게 미소 짓는 조여정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바라보며 설렘을 유발했다.
조여정, 이지훈, 오나라는 KBS2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에서 열연 중이다. 조여정은 우연히 현찰 99억을 움켜쥐며 세상과 맞서 싸우는 ‘정서연역을 맡았다. 오나라는 절친 정서연을 만나 인생이 꼬이기 시작한 ‘윤희주역을, 이지훈은 윤희주의 남편이자 정서연과 불륜을 저지른 ‘이재훈역을 맡았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조여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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