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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지온 "미 심장학회, 유데나필 운동능력향상 확인 임상3상 의미있는 연구 선정"
입력 2020-01-10 15:14 

메지온은 미국심장학회(AHA)가 단심실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유데나필 임상 3상(FUEL)을 2019년도 선천성심장질환 부문에서 가장 큰 기여를 한 연구로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AHA는 1996년부터 심장과 심부전과 관련해 매해 주요 발전에 대한 리스트를 정리하고 있다. 이 중 메지온의 FUEL 임상시험이 2019년도 10개의 분야별로 나눠진 그룹에서 가장 성공적인 시험 중 하나로 선정됐다.
박동현 메지온 대표이사는 "2019년도에 선천성심장질환 부문에서 메지온의 FUEL 임상시험이 기여도가 가장 큰 연구로 선정돼 매우 고무적"이라면서 "AHA에서의 인정은 메지온의 유데나필을 사용해 폰탄환자들을 치료하는 선구적인 개발과, 단심실증 환자 커뮤니티에 대한 헌신을 강조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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