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영애, 똑 닮은 딸과 한가로운 일상 `분위기 여신`
입력 2020-01-10 14:3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이영애가 딸 승빈 양과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영애는 10일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영애는 교복을 입은 승빈 양의 뒤에 서서 어딘가에 집중하고 있는 승빈양을 흐뭇한 미소로 쳐다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엄마를 닮은 승빈 양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 "화보같다", "분위기가 너무 사랑스럽다", "엄마를 많이 닮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영애는 지난 2009년 사업가 정호영과 결혼해 2011년 이란성 쌍둥이 남매를 낳았다. 이영애는 지난해 개봉한 영화 '나를 찾아줘'를 통해 14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이영애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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