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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이사 “아들 방 따로 줄만큼 큰 집...반전세”(‘굿모닝FM`)
입력 2020-01-10 13:2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큰 집으로 이사 간다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MBC 라디오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서 DJ 장성규는 아침부터 참 마음이 바쁘다. 오늘 중요한 일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드디어 오늘 이사한다”고 오프닝을 열었다.
장성규는 방 2개짜리 복도형 아파트에서 아들 하준이 방 따로 줄 만큼의 새 집으로 이사를 간다고 밝혔다. 이어 장성규는 ”물론 반전세다. 서울 집값 많이 비싸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장성규는 이날 MBC 새 예능프로그램 ‘끼리끼리 첫 녹화 소식도 알렸다. 장성규는 이 와중에 새 프로그램 녹화도 있다. 부담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고 긴장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끼리끼리는 다수의 출연자가 성향‘끼리 나뉘어 펼치는 국내 최초 성향 존중 버라이어티다. 장성규를 비롯해 이수혁, 은지원, 하승진, 정혁, 박명수, 인교진, 황광희, 이용진 등이 출연한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인피니트 성규가 지난 8일 전역 후 곧바로 고정 합류하는 예능프로그램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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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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