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군산시 간부 수백만 원 수뢰 혐의 조사
입력 2009-01-16 15:35  | 수정 2009-01-16 15:35
설을 앞두고 공직 기강을 점검하고 있는 정부 감사반이 전북 군산시청 간부의 수뢰 여부를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라북도 등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감사반은 군산시 간부 A씨의 사무실에서 수백만 원 상당의 현금과 상품권을 압수했습니다.
감사반은 현재 A씨를 상대로 현금의 출처를 조사하고 있으며 A씨가 명절 떡값 명목으로 금품을 받았을 가능성에 대해 추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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