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구 신당역을 역세권에 두고 있는 황학동 신규 아파트 ‘황학 1010 센터팰리스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조합원 모집을 진행 중인 황학 1010 센터팰리스는 지하 5층~지상 21개 층 3개동 규모로 다양한 타입의 아파트 총 369세대(29.99㎡ 100세대 59.99㎡ A형 50세대 59.99㎡ B형 85세대 59.99㎡ C형 66세대 84.99㎡ 68세대)와 근린생활시설, 업무시설, 부대시설로 구성됩니다.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혁신적인 평면설계, AI와 IoT에 기반한 최첨단 시스템이 도입될 예정입니다.
지역 부동산 관계자는 서울의 중심 중구 황학동에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다는 희망과 향후 프리미엄에 대한 기대감으로 최근 황학 1010 센터팰리스 조합원 모집 문의가 부쩍 늘어났다”라고 말했습니다.
황학 1010 센터팰리스는 주택을 고를 때 중요하게 봐야 하는 교통 여건도 뛰어납니다. 신당역 2호선과 불과 200m 거리밖에 되지 않는 역세권이라 종로, 여의도, 강남 일대 도심으로 출퇴근이 용이할 뿐 아니라 동대문 상권 종사자, 중앙시장 종사자, 한양대학병원/국립중앙의료원 등 주변 병의원 관계자들을 주거 수요층으로 흡수할 여지가 있습니다.
또한 동대문 패션타운 같은 대형 상가도 31개나 자리 잡고 있고 CDB 중심업무지구, 왕십리 타운 등과도 인접해 10만 명 이상의 매머드급 배후수요를 지닌 직주근접 아파트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황학 1010 센터팰리스는 2호선 신당역 외에도 6호선, 1호선, 4호선 등 4개의 노선과 가까우며 단지 500m 내에는 서울 전역으로 이어지는 버스 노선이 잡혀 있습니다. 성수대교, 강변북로, 내부순환로 마장 IC 등을 이용하면 서울 및 수도권 주요 도시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단지가 지어지는 중구 황학동은 기반 시설의 노후화를 해결하기 위한 정비 사업이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서울역 도시재생사업, 서울경찰청 기동부지 이전 사업, 세운상가 및 중앙시장 일대 개발사업, 신당역~청구역~약수역으로 이어지는 역세권 개발 사업, 서울대표도서관/제2세종문화회관 건립사업 등이 진행을 앞두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