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오전 10시에 근무 시작, 가장 이상적"
입력 2009-01-16 12:13  | 수정 2009-01-16 12:13
직장인들의 가장 이상적인 근무 시작 시간은 오전 10시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핀란드의 한 경제지는 "인간의 단기 기억력은 오전 10시 이후에 가장 왕성하다"고 전했습니다.
또 어려운 현안을 해결하는데 가장 좋은 시간대는 두뇌 활동이 가장 활발한 오전 11시20분에서 12시까지의 시간대라고 이 신문은 설명했습니다.
신문은 이어 야근의 경우 새벽 4시30분대 이후에 가장 많은 사고가 발생하는 만큼 이 시간대에는 특히 조심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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