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명이 숨지는 참사를 빚은 부산 영도구 노래주점 건물이 화재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에 따라 보상금 지급 문제가 쉽게 풀리지 않을 전망입니다.
부산소방본부에 따르면 불이 난 노래주점이 들어 있는 지상 6층 지하 1층까지 이 건물은 지난해까지 화재보험에 가입돼 있었지만, 만료일이 지나도록 계약을 갱신하지 않아 현재 보험 계약이 해지된 상태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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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보상금 지급 문제가 쉽게 풀리지 않을 전망입니다.
부산소방본부에 따르면 불이 난 노래주점이 들어 있는 지상 6층 지하 1층까지 이 건물은 지난해까지 화재보험에 가입돼 있었지만, 만료일이 지나도록 계약을 갱신하지 않아 현재 보험 계약이 해지된 상태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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