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전경련, '비상경제대책반' 운영
입력 2009-01-15 17:41  | 수정 2009-01-15 17:41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정부의 경기 부양정책에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비상경제대책반'을 꾸렸다고 밝혔습니다.
전경련은 오늘(15일) 새해 첫 회장단 회의를 갖고 녹색 뉴딜과 한국형 뉴딜, 신성장동력 정책에서 민간투자가 필요한 주요 사업에 대한 정부와 업계 간의 의견을 조율하는 역할을 하게 될 대책반을 구성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전경련 회장단은 또 풀리지 않는 신용경색을 해결하려면 은행의 증자요건 완화와 BIS 비율의 탄력적 운용, 중견기업에 대한 유동성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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