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환율 급등 1,390원 돌파
입력 2009-01-15 16:58  | 수정 2009-01-15 19:12
원·달러 환율이 사흘 만에 급등세로 돌아섰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44원 50전 급등한 1,392원에 마감했습니다.
국내외 주가가 급락한 데다, 외국인이 2천억 원 넘게 주식을 내다 팔며 환율을 끌어올렸습니다.
전문가들은 세계 금융시장 불안이 다시 고조되고 있어, 환율이 당분간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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