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힐 "난타전 6자회담 진전 있었다"
입력 2009-01-15 15:51  | 수정 2009-01-15 15:51
북한 핵 문제 해결을 위한 6자회담은 '난타전'이었지만, 진전이 있었다라고 크리스토퍼 힐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담당 차관보가 밝혔습니다.
힐 차관보는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의 플루토늄 기반 핵시설을 폐쇄하고 불능화시킨 점을 진전 혹은 성과로 볼 수 있다며 이같이 평가했습니다.
또 매우 분명한 문제가 있지만 다룰 수 있는 틀이 있는 문제며, 미국은 이 문제에 대해 꾸준히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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