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행 노리는 여자 배구...MBN, 오늘부터 생중계 실시

☞ 2020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최종예선 대한민국 vs 인도네시아 생중계 보러가기


MBN이 태국에서 열리는 2020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한국 대표팀의 전 경기를 생중계합니다.

3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한국은 B조 조별리그 3경기(인도네시아, 이란, 카자흐스탄)와 4강전, 3-4위전 혹은 결승전을 치르게 됩니다.

첫 경기는 오늘(7일) 오후 5시 30분 열리는 인도네시아와 조별리그 1차전입니다. 이어 내일(8일) 오후 5시 30분 이란, 모레(9일) 오후 5시 30분 카자흐스탄과 맞대결합니다.

이번 대회의 해설은 한국배구연맹 경기운영위원을 맡고 있는 유애자 위원이 맡습니다. 유 위원은 월드컵과 아시아선수권, 네이션스리그, 터키리그 등 풍부한 중계 경험을 살려 시청자들에게 깊이 있는 해설을 전할 예정입니다.

한편 2020 도쿄 올림픽 여자배구 아시아지역 최종 예선전은 7일부터 12일까지 태국 나콘랏차시마에서 총 7개 팀이 출전합니다.

이번 최종 예선 1위를 해야 올림픽 출전 티켓을 획득할 수 있는 한국은 주장 김연경을 앞세워 올림픽 출전을 노리고 있습니다.

한국은 이날(7일) 인도네시아전을 시작으로 올림픽 본선 진출을 향한 일전에 돌입합니다.

2020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아시아 최종 예선 MBN 생중계 일정
1월 7일(화) 17시 30분 ㅣ 대한민국 vs 인도네시아
1월 8일(수) 17시 30분 ㅣ 대한민국 vs 이란
1월 9일(목) 17시 30분 ㅣ 대한민국 vs 카자흐스탄



[MBN 온라인뉴스팀]